한국경제신문

젠슨 황 한마디에 삼성전자 축포(한국경제,2024.03.21,목)

sosohanthings 2024. 3. 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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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목요일 삼성전자 주가는 79,300원 장 마감을 했습니다.

 

며칠 동안 삼성전자 뉴스가 계속 신문에 나오네요. 

그래서 정리개념으로 포스팅해 봅니다.

 

요 며칠 삼성전자 주주들은 주가가 올라 행복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삼성전자 주가는 3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신제품 GPU B100을 들어 올리며 기조연설을 했고, 이 연설에서 젠슨 황은

 

'삼성 HBM을 사용하느냐'는 질문

"현재 테스트하고 있고, 큰 기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고,

"한국의 HBM기술은 놀랍다.",

"엄청난 기술적 성과"라고 치켜세웠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삼성전자에 대한 기대로

 2024.03.20일 삼성전자 주가는 5.63% 오른 7만 6900원에 마감.

상승폭으로는 지난해 9월 1일(6.13%) 후 가장 컸습니다.

 

엔비다이에 삼성 HBM을 납품할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2024.03.21 주가는 7만 9300원에 마감.

 

했습니다.

 

엔비디아에 HBM을 독점 공급하는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에 물랑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며 주가가 2.31%(2024.03.20) 하락했으나, 오늘 2024.03.21 8.63% 상승하면서 170,000원으로 상승마감했습니다.

SK 하이닉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엔디비아의 AI개발자 행사 'GTC2024'에서

HBM4의 상세 성능을 공개했는데요.

최근 양산에 들어간 'HBM3E'에 비해 속도를 40% 높이고,

전력 소모량을 70% 수준으로 떨어 트린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납품처도 엔비디아가 이끄는 인공지능(AI)에서 자동차 전자장비(전장)등으로 확대하여 HBM을 글로벌 D램 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2024.03.20은 삼성전자가 주주총회를 했습니다.

 

주주총회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로 불리는 고대역폭 메로리(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빼앗긴 삼성전자는 

HBM이 필요 없는 신개념 'AI가속기'(AI 학습·추론에 특화된 반도체 패키지)를 내년 초 출시해 AI반도체 시장의 

판을 뒤흔든다는 계획을 내놓으며 "2~3년 내 반도체 세계 1위를 탈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HBM은 삼성전자의 아픈 손가락으로 한수 아래로 생각했던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내줬고, 

삼성전자가 찾은 전략은 

HBM이 필요 없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개발하여 '게임의 룰'을 바꿀 수 있다고 본 것이고,

그 제품이 , AI 가속기 마하 1입니다.

내년 초에는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H100에 대항할 수 있는 비밀병기  '마하 1'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지난해 반도체 매출은 459억 달러로 TSMC(668억 달러), 인텔(514억 달러), 엔비디아(495억 달러)에 밀렸음.)

 

 

삼성전자( 마하1) 와  SK하이닉스(차세대 HBM)의 경쟁이 치열하겠지요.

누가 승자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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