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용산가볼만한곳3 [남산 카페] 콤포타블 (komfortable) 남산 몇 주 전 서울에 있던 딸이 보낸 사진 속 너무 멋진 카페에 가보았습니다.「콤포타블(komfortable) 남산」야경이 너무 예쁘지요.. 와우(딸이 찍은 사진) 저는 이동동선을 고려해서 낮에 가보았습니다. 야경이 있는 사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여기는 뭔가 아주 깔끔하고 시원한?? 카페입니다. 공간이 뻥 뚫려 답답함 없어 좋았고, 기다란 의자 사이에 작은 테이블을 올린 테이블 겸용 의자, 등받이 없는 의자에 기다란 테이블, 3면을 창으로 만들어 개방감이 좋았습니다. 가운데 공간에는 천장 쪽에는 곡선으로 된 천장이 있는데, 저희는 이 아래쪽에 앉았는데, 뭔가 안정감을 주웠습니다. 감싸진 느낌... 옥상으로 나오면 뒤쪽에는 남산 타워가 보이고, 앞쪽으로는 높은 건물이 없어 멀리까지 볼 수 있습니다. 밤에.. 2024. 2. 14. [용리단길 카페] '크루아상 디저트전문점'테디뵈르 하우스 용산점 「Teddy Beurre House」 크루아상 디저트 카페 맛집 이곳 역시 핫플답게 웨이팅은 필수네요. 그래서 포장했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많아 매장을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천장에서 배 타고 있는 테디베어, 곳곳에 앉아있는 테디베어 귀엽네요. 크루아상 맛집답게 크루아상의 크기가 엄청 크고, 크루아상 위에 아이싱(?)을 올리기도 하고, 아몬드, 초코 등을 올리기도 했네요. 저희는 오리지널 크루아상과 크루아상을 꾹 눌러 누룽지 처럼 납작하게 만들어 계피맛과 초코맛이 나는 아이싱(?)을 올린 '크룽지' 피스타치오 퀸아망 스트로베리 데니쉬 를 포장했습니다. 포장한 크룽지는 그 옆가게 sam sam sam에서 웨이팅 하면서 살짝 맛보았는데, 계피(시나몬) 맛이 나면서, 누룽지처럼 정말 바삭거렸습니다. 살짝.. 2024. 2. 14. [용리단길 맛집] 쌤쌤쌤 SAM SAM SAM 2월은 딸과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용리단길 맛집이면서 핫플「sam sam sam」을 딸과 함께 갔습니다. 오후 5시가 조금 넘었을 때, sam sam sam 앞을 지나가게 되었고, 다행히 몇 팀 만이 대기줄에 서계셔서 저희도 합류하였습니다. 오후 5시 15분부터 웨이팅 접수를 시작해서, 30분부터 입장하였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은, 바 형태의 테이블과, 작은 테이블이 몇 개 있었습니다.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밖에는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ㅎㅎ 6분 정도 되는 젊은 직원분들은 알아서 각자의 일을 착 ~~ 착~~ 2인 세트 메뉴 주문에 음료는 오렌지 주스, 잠봉파스타 선택했습니다. 주문한 메뉴 START^^ (너무 맛있었어요^^)GRANDMA GREEK SALAD '미국에서 .. 2024. 2.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