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오케스트라 어벤저스' 5월 내한(한국경제,24.03.28,목)

 오늘 한국경제 신문 문화 arte면에 아주 작게 실린 기사가 있어 조금 더 찾아보았습니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한국공연」

<신문에는 아주 작은 사진이 있어, 연합뉴스에서 이미지만 가져왔습니다.>
 

 

오스트리아 빈필, 네덜란드 로열콘세르트헤바우(RCO),
독일 베를린필, 미국 뉴욕필 등
세계 4대 오케스트라 현역 단원들이 세계 처음으로 하나의 악단을 만들었고, 그 악단의 이름이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입니다.

 

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한국팬들을 찾아옵니다.
연주자는 빈필과 베를린필 단원 각 13명, 뉴욕필과 RCO 단원 8명이 참여하고,
나머지 단원들은 서울시향과 KBS교향악단 현역 단원을 객원으로 초빙하여 공연을 합니다.
악장은 한국 출생의 뉴욕필 부악장 미셸 킴입니다.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이 열렸고,
공연테마는 '대중을 품은 클래식'으로
정통 클래식 레퍼토릴 뿐 아니라 대중적이고 친숙한 곡들로 구성.
 
5월 19 ~20 일에서는  아트센터 인천(예정)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인디아나존스' '스타워즈', '해리포터' 등 윌리엄스의 영화음악을 연주하고,
5월 23 ~ 25일에는 잠실 올림픽체조공원에서 크로스오버 가수 트바로티 '김호중'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 무대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티켓은 4월 중순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고 합니다.

티켓예매일정이 나왔습니다(4월 12일 기준)

5월 19일 예술의 전당 공연

4/23 오후 4시 선예매
4/24 오후 4시 일반예매를
인터파크 티켓,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5월 20일 롯데콘서트홀 공연

4/16 오전 11시 선 예매
오후 3시 일반예매를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아이다 가리풀리나는 2013년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주최의 오페렐리아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유명세를 탔고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Juan Diego Florez),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Dmitri Hvorostovsky),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와 함께 정기 공연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라노이다.
[출처]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5월 개최|작성자 뉴스테이지

-이미지 출처- yes24 음반 이미지

 

2024년 3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열심히 살아온 3월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