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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맛집3

[둔내 맛집]대흥식당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은 시내가 참 작아요.둔내시내 근처에는 국립 횡성숲체원,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 웰리윌리리조트(구, 현대성우리조트)등의 시설이 있어요.둔내에서 조금 더 가면 봉평, 평창과 이어지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시는 것 같아요.둔내 맛집을 검색하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그래도 둔내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식당을 소개합니다.[대흥식당]  둔내 시내에 있는 작은 식당으로 어르신이 운영하시는 대흥식당은 여름에는 콩국수,다른 계절에는 뽕잎바지락 칼국수를 많이 드셔요. 아주 화려하고, 멋진 식당은 아니고요그냥 시골 식당인데요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뽕잎바지락 칼국수입니다.어르신이 하시는 만큼 간이 조금 짜긴 하지만, 둔내에서 소고기와 막국수 말고칼국수 드시고 싶을 때  드시면.. 2024. 10. 23.
[동천동 맛집] '샤브샤브& 바지락' 봉덕 칼국수 수지 동천동에 작게 형성된 외식타운이 있습니다. 곤드레밥, 삼계탕, 고등어 구이등 여러 음식점이 있는데요. 전에 칼국수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 칼국수 집을 찾아왔습니다.「봉덕 칼국수」 전에 왔었을 때는 유심히 안 봤는데, 엄청 오래된 체인점이네요. 2002년부터라니.... 전에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었는데, 오늘 가서 보니 식사하시는 분들이 모두 빨간색 칼국수를 드셔서 저희도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샤브샤브 버섯 칼국수 나오는 반찬은 고춧가루 엄청 들어간 배추김치 하나였습니다. 끓는 육수에 버섯과 미나리 등의 야채, 고기를 샤브샤브식으로 살짝 데쳐 드시고, 국수 넣어 끓여서 드시고, 마지막에 볶음밥 해서 드시면 됩니다. 소고기는 소량이어서 고기 추가를, 야채는 다들 잘 드셔서 야채 추가 했습니다.예전 등촌.. 2024. 2. 15.
[원주맛집] 단계동 방이 샤브샤브 칼국수 겨울철 특히 더 맛난 음식이 따뜻한 칼국수지요. 칼국수 싫어하시는 분을 주변에서 보지를 못했네요. ㅎㅎ 이번에 방문한 「방이 샤브샤브 칼국수」는 겨울에 특히 더 생각나는 곳입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 고기를 뺀 야채가 섞인 국물과 칼국수, 볶음밥 재료가 기본(고기 미포함)으로 나옵니다. 반찬은 물김치와 김치하나 ㅎㅎ (김치는 중국산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김치를 먹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매콤해서 물김치만으로 충분합니다. 추가주문하는 고기입니다. 기본 재료와 고기를 주문하면 1인분에 2만 원입니다. 샤브샤브라고 해도 조금 비싼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간다는......ㅠㅠ 칼칼한 맛의 빨간색 국물과 육수에 살짝 데쳐진 미나리, 고기 같은 버섯, 끓으면서 익는 감자 정말 맛있습니다. ^^..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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