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횡성가볼만한곳3 [횡성맛집]저문 강에 삽을 씻고 지난 9월 27일 횡성에서 딸이 맛난 점심을 사주었어요^^[저문 강에 삽을 씻고]횡성에 있는 2대째 운영 중이신 경양식 레스토랑입니다.입구에 있는 장승이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참 정감이 갑니다.^^예약 안 하고 갔더니 대기가 있었어요.기다리는 동안 레스토랑 옆 메타쉐콰이어 나무 아래에서 그네를 타며 기다렸는데,뭔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했어요.황토로 된 실내는 살짝 어둡긴 했지만레스토랑 중앙 천장에 있는대형 샹들리에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손님도 많았어요.계란프라이가 올려져 있어 비주얼이 좋네요.맛있었어요.돈가스돈가스는 대표 메뉴라고, 착한 가격이라고 크게 붙여놓으셨는데,요즘 같은 시기에 정말 착한 가격이었어요.당연히 맛도 좋았고요.흑임자 수프.수프는 그날그날 바뀌는.. 2024. 10. 21. [횡성 카페] ☆나무 공예 공방☆ 나예소 NAYESO 횡성을 지나다 우연히 들린 카페입니다. 이 자리에 카페가 하는 위치에 있었습니다.「NAYESO」 나예소 자세히 보니 나무 공예 공방 카페였습니다. 와~~ 구경할 게 정말 많았습니다. 원목제품이 엄청 많지요.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습니다. 저도 도마 하나 구매했습니다. ㅎㅎ 사장님께서 기름칠하라 하셨는데 아직입니다. ㅎㅎ노크용 딱따구리 아주 맘에 들었는데, 그날은 재고가 없다고 하셨어요. 정말 많은 종류의 원목 공예품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사장님은 40년간 나무를 만지셨다고.. 나예소에서는 카페 창업도 지원을 해주는데, 요즘 내가 기술을 배워서 기계 사고, 뭐 하고 하면 쉽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예소는 카페 창업하시는 분들에게 반제품 정도의 목공예품.. 2024. 2. 15. [횡성 카페] 코티지 생운 (Cottage saengun) 이번주 며칠 겨울다운 추위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좀 추위가 누그러져, 급 번개 약속을 잡고 횡성에 있는 cottage saengun코티지 생운이라는 카페에서 지인들을 만났습니다. 코티지 생운은 횡성역 뒤편 언덕에 자리를 잡은 시골 풍경 뷰 맛집입니다. 지대가 조금 높아 횡성역을 살짝 내려다볼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카페로 가는데 보이는 카페의 건물색과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뻤습니다. 이렇게 외진 곳에 카페가 있네 ~~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거의 오후 3시가 넘었음에도, 와 ~~~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여기 맛집인가??.ㅎㅎ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있어, 주문을 했습니다. 음료 잔이 저 어렸을 때 많이 봤던 만화 캐릭터 그림에 한번 웃었습니다. 정감이 있어 좋았지요. 따뜻한 커피와 디저.. 2024. 1.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