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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맛집3

[고기동 맛집] 윤우재 샤브 칼국수 2024년 여름은 정말 더웠는데요.며칠 전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가을을 알리고 있고,그러다 보니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이 나더라고요.전에 가봤던 곳은 문을 닫아서,지나다니다 몇 번 봤던「윤우재 샤브 칼국수」다녀왔습니다.키오스크가 아닌 핸드폰으로 주문할 수 있어해보려 했는데,직원분이 물을 가지고 먼저 오셨어요. ㅎㅎ 저희가 주문한 샤브 칼국수 2인분입니다.인당 10,500원(요즘 시기에 저렴하게 느껴지는 건 ㅠㅠ)구성 : 등심 70g + 버섯야채 + 자가제면칼국수 + 볶음밥 (가격은 착한데, 성인 남자들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해서 추가로 주문해야 할 듯해요.) 아빠가 아침식사를 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랑 둘이 먹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양이었고,육수의 매운 정도도 선택할 수 있어,저희는  매운 것을 워낙 못.. 2024. 9. 28.
[동천동 맛집]강원도 막국수 무더운 여름올여름 유난히 덥네요.아주 큰 태풍도 없지만,정말 덥네요.이럴 때 생각나는 음식?막국수. 냉면, 콩국수^^오늘은 막국수 맛집을 고개합니다.동천동에 있는동천동 [강원도 막국수]원래 동천동 구 번화가 송강약국 앞에 있던 막국수집인데요,이 집은 늘 대기 번호표까지 받아야 먹을 수 있는 집이었는데,이번에 가보니  동천동 외식타운으로 이전을 했더라고요.이전하고 두 번째 방문해서 먹었네요.휴가철에 가보니 여전히 줄 서 계셔서그날은 패스, 휴가철 극성수기 지나고 평일에 다시 가니 먹을 수 있었어요.11시 30분쯤 대기 줄 없이 바로 입장^^그렇지만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  찍기가 불편했네요.비빔막국수먹기 편할 정도의 매콤/달콤한  소스에야채. 계란,  고기 지단이 올려져 있어 맛있어요.^^물막국수도 육.. 2024. 8. 22.
[동천동 맛집] 예송원 동천동 브런치/카페 맛집 소개합니다.브런치 먹으려고 검색하다 발견한 멋진 향나무와 정원이 있는[예송원]입니다.예송원 정원동천동  래미안에서 고기동 쪽으로 넘어가다 보면오른쪽 골짜기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지나다니다 간판을  보긴 했는데 고깃집인 줄 알았어요.그래서 그냥 그랬는데 브런치/파스타 맛집이었네요. ㅎㅎ입구 좋은 글귀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와  문 손잡이가 멋진 나무로 되어 있네요.👍 👍 👍 실내는 아주 깔끔하고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어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인테리어도 군더더기 없어요.정돈된 깔끔함.👍 👍 👍 👍 테이블마다 파티션이 있어 옆테이블과의 불편한 눈 마주침도 없고좋네요.식전 빵따뜻한 식전 빵,  입맛을 돋우네요. 카프레제 피자얇은 도우에 루..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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