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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림 카페] 윤아 살림

by sosohanthings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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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만남이 있어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윤아 살림」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어요.

 

원주시 신림면 한적한 시골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나무 가구와 도자기가 정말 잘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카페 내부에 한편에 있는 빈티지 옷, 소품, 도자기 그릇을 판매하고 있어요.

 

전에 갔을 때는 커피 마시며 책을 읽고 왔었고,

이번에는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토마토 스튜, 크림파스타, 샌드위치?(이름이 가물가물 )를 주문했고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놀랐어요.

 

사실, 이날은 음식도 음식인데

그릇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접시를  한참 동안 보았고,

접시 별로 안 좋아하는 제가 구매의 충동을 느꼈고,

 

다행히 손님이 없어

맛있는 커피 마시며,

친구와  오랜 시간 수다를 정말 많이 떨다 왔어요.

 

 

윤아살림은 정말 그릇이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던 날입니다.

어쩌나~~ ㅎㅎ

 

요즘 카페가 정말 많이 생기죠^^

원주도  근교에 이쁜 카페가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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