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까페]포레파이브

오늘 지인을 만나느라 원주 포레파이브  카페 다녀왔습니다.

  두 번째 방문.

원주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났더라고요.

매장 중앙에 토끼가 보입니다. 볼때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가 생각이 납니다.^^

 

 

조명이 참 예뻤습니다.^^

  
11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실내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실내는 2인, 4인, 6인, 8인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모임장소로  해도 좋을 듯합니다.

오늘 주문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전에 갔었을 때랑 달라서 잘못 갔다 줬는 줄 알고, 이거 아니라고 했더니....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전에 갔었을 때 주문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입니다. 

 '실내 가운데에 토끼 조형물이 있어 샐러드도 토끼  모양으로 했나 보다'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보카도  새우 오픈 샌드위치.

먹음직스러운 새우아래 아보카도가 많이 있었고 그 아래 루꼴라도 많이 있어 샌드위치는 맛났었습니다.

감자튀김 위에 물엿(?)이 살짝 뿌려져 있었는데 처음에는 맛났는데 갈수록 좀 '달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다 먹었다는...ㅎㅎ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