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양고기1 [원주 양갈비 맛집] 라무진 아들이 양갈비 먹고 싶다고 해서, 원래는 농원에 가서 저희가 구워 먹으려 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라무진」 원주를 갔습니다. 예전에 먹어봤던 양고기는 냄새가 나서, 그 이후로는 선뜻 먹게 되지 않았지만,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하니.... 갔습니다. 가격이 ~~ 에고... 그래도 모처럼 가족이 함께 모인 자리라서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프렌치렉 과 숄더렉 만 주문 가능해서 우선 2인분 씩 주문했습니다. 바 형태의 식당으로 바 안쪽에서는 직원분들이 주문도 받으시고, 화로에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프렌치렉은 기름보다는 살이 많은 돼지고기로 치면, 목살 같은 느낌. 숄더렉은 기름이 좀 있는 돼지고기로 치면, 삼겹살 같은 느낌의 식감이 드는 고기였습니다. 갈비는 잡고 먹기 좋게.. 2024. 2.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