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dy Beurre House」
크루아상 디저트 카페 맛집
이곳 역시 핫플답게 웨이팅은 필수네요.
그래서 포장했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많아 매장을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천장에서 배 타고 있는 테디베어, 곳곳에 앉아있는 테디베어 귀엽네요.
크루아상 맛집답게 크루아상의 크기가 엄청 크고,
크루아상 위에 아이싱(?)을 올리기도 하고,
아몬드, 초코 등을 올리기도 했네요.
저희는 오리지널 크루아상과
크루아상을 꾹 눌러 누룽지 처럼 납작하게 만들어 계피맛과 초코맛이 나는 아이싱(?)을 올린 '크룽지'
피스타치오 퀸아망 스트로베리 데니쉬
를 포장했습니다.
포장한 크룽지는 그 옆가게 sam sam sam에서 웨이팅 하면서 살짝 맛보았는데,
계피(시나몬) 맛이 나면서, 누룽지처럼 정말 바삭거렸습니다.
살짝 딱딱한 느낌도 있고요.
집에 와서 먹은
오리지널 크루아상은 달지 않고, 식감은 바사삭...
피스타치오퀸아망과 데니쉬는 조금 있다 남편과 함께 먹어 볼 예정입니다.~~
음료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크루아상을 눌렀다. 누룽지처럼' 아이디어 대박이네요.ㅎㅎ
크루아상 위에 아몬드, 초코 등
다양한 재료를 얹어...
평범한 것에서 특별한 것으로 만드는 아이디어.
그런 것들이 핫플을 만들겠지요.ㅎㅎ
★주차정보★
저희는 전쟁기념관 지하에 주차를 하고 살짝 걸었습니다.
걸을 만합니다.
두루두루 살피면서 걷는 것도 즐겁더라고요.
24시간 운영,
주차장에 화장실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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