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저문 강에 삽을 씻고1 [횡성맛집]저문 강에 삽을 씻고 지난 9월 27일 횡성에서 딸이 맛난 점심을 사주었어요^^[저문 강에 삽을 씻고]횡성에 있는 2대째 운영 중이신 경양식 레스토랑입니다.입구에 있는 장승이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참 정감이 갑니다.^^예약 안 하고 갔더니 대기가 있었어요.기다리는 동안 레스토랑 옆 메타쉐콰이어 나무 아래에서 그네를 타며 기다렸는데,뭔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했어요.황토로 된 실내는 살짝 어둡긴 했지만레스토랑 중앙 천장에 있는대형 샹들리에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손님도 많았어요.계란프라이가 올려져 있어 비주얼이 좋네요.맛있었어요.돈가스돈가스는 대표 메뉴라고, 착한 가격이라고 크게 붙여놓으셨는데,요즘 같은 시기에 정말 착한 가격이었어요.당연히 맛도 좋았고요.흑임자 수프.수프는 그날그날 바뀌는.. 2024. 10.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