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일차] 중문 여미지식물원
3일 차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하늘은 흐리고, 비는 내리고, 바람도 불고 ㅎㅎ 날씨는 안 좋고, 그런데 딸이 탈이 났습니다. 새벽에 토하고, 열이 나서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소토캄 제주는 표선면에 있는데요, 프런트에 문의하니 근처 병원은 서귀포시 or 표선면으로 가야 한다 말씀해 주셨는데요. 서귀포시까지는 거리가 있어, 표선면에 있는 '표선 연세의원'을 권해 주셔서, '표선 연세의원'에 가서 진료를 보고, 약을 탔고 약을 먹고 나니 좀 괜찮아졌습니다. '표선 연세의원' (일요일 오전에도 진료를 보심) 을 토요일 오전에 갔었는데, 현지인 분들 많으셨습니다. 사람이 많아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병원을 간 건 잘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으면 일요일에 오라고 말씀하셨는데, 확..
202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