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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리단길 맛집] 쌤쌤쌤 SAM SAM SAM

by sosohanthings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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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딸과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용리단길 맛집이면서 핫플

「sam sam sam」

을 딸과 함께 갔습니다.

 

오후 5시가 조금 넘었을 때,
sam sam sam 앞을 지나가게 되었고,
다행히 몇 팀 만이 대기줄에 서계셔서 저희도 합류하였습니다.
오후 5시 15분부터 웨이팅 접수를 시작해서,  30분부터 입장하였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은, 바 형태의 테이블과, 작은 테이블이 몇 개 있었습니다.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밖에는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ㅎㅎ
6분 정도 되는 젊은 직원분들은 알아서 각자의 일을 착 ~~ 착~~
 

 

2인 세트 메뉴 주문에 음료는 오렌지 주스, 잠봉파스타 선택했습니다. 

 

주문한 메뉴 START^^
(너무 맛있었어요^^)

GRANDMA GREEK SALAD
 
'미국에서 친구 할머니가 해주시던 상큼하게 입맛을 돋아주는 제철과일 샐러드'라는 설명
재미있는 설명입니다.ㅎㅎ
 
'뭐지 너무 맛있는데' 하면서 먹었습니다.
 
소스, 크림치즈, 야채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는데,
견과류가 뭔가 좀 더 바삭하고 달달 했습니다.
견과류를  전처리 했나, 뭐지? 견과류가 달달하게 코팅된 느낌..ㅎㅎ
물어볼걸~~ 하는 후회가 조금 듭니다.
 

SWEET POTATO GNOCCHI
 
고구마 크림 베이스라 훨씬 달달하고, 자색 고구마침과 베이컨이 들어갔다는 설명
말 그대로입니다 고무마 크림 베이스 너무  부드럽고, 달달하니 입맛에 딱~~
여기에 웃고 있는 감차칩? 오렌지 주스 컵에 있는 얼굴하고 비슷해서
함께 웃었습니다.ㅎㅎ
웃는 얼굴 어떻게 먹나 고민하고 있었는데...ㅋㅋ
 

JAMBON BEURRE  PASTA 
넓적한 면발에 넉넉히 들어가 있는 잠봉뵈르와 시금치소스를 함께 먹으니
파스타 면의 식감과 맛 모두 잡은 메뉴입니다.
잠봉뵈르양 많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SAM HOUSE STEAK
 
스테이크도 아주 잘 구워져 질겨진걸.. 좋아하는 아니 먹는 저에게는 좋은 메뉴였습니다.
수비드 된 살치살인데, 적당히 익었고, 부드러웠습니다. 
감자튀김 안쪽에  소스가 있었고, 구워진 꽈리고추도 특이했습니다.
스테이크를 PRESIDENT 버터와 함께 먹었는데,
버터가 고기맛을 더 살려주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메뉴가  입맛에 맞았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젊은 청년들, 서빙하는 청년들도 아주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핫플, 핫플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나 봅니다.
가끔 핫플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그냥 그런 곳도 많았습니다.
SAM SAM SAM GOOD!!
 

 
 
★용리단길(용산) 주차★
어디를 가든지 주차가 늘 신경이 쓰이지요.
저희는 용산전쟁기념관에 주차를 하고,
살짝 걸었습니다.
전쟁기념관 주차장 잘 되어있고,
24시간 운영, 주차장에 화장실도 있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수증 리뷰 할인★

SAM SAM SAM에서는  그 옆 가게 테디뵈르하우스 용산점 영수증 리뷰 있으면, 2,000원 할인받습니다. 저희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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