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베이글' 후기

며칠 전 지인을 만나기 위해 동네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카페에 갔고,

'베이글'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클래식 베이글과  콘치즈 베이글, 무화과 크림치즈를 주문했습니다.

(소금베이글은 없어서 주문을 못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살짝 데워서 주셨는데, 따뜻하니 맛이 있긴 했지만....

그 맛이 너무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많이 대량 생산한 맛이었어요.

물론 투썸은 대량 생산을 하는 곳이긴 하죠 ㅎㅎ

그래도 케이크 말고 다른 메뉴가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습니다.

 

살짝 데운 게 식으니, 식감은 많이 안 좋기는 했습니다.

 

유통의 과정도 있고 하니,

베이글 전문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무화과 크림치즈는 양도 넉넉했습니다.

 

다음에 가서 또 먹을 거냐고 물어보면.....

 케이크~~ 먹을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