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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4년 4월도 지나고 있습니다.
달바 미스트는 워낙 유명하다 보니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요.
카톡 선물하기에서도 편안하게 주고받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기초 위에 쿠션정도만 하고 다녔는데, 너무 빨리 화장이 지워졌습니다.
나이를 먹다 보니 지속력도 있고, 번들거리지도 않고, 커버력도 좋은 화장품이 필요했고,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한 제품이
「달바 스킨 핏 세럼 파운데이션」이었습니다.
비건 화장품, 한혜진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던 익히 알고 있던 브랜드였지요.
찾아보니 평도 좋고 커버력도 좋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물건을 받고 손에 발라보니
"너무 하얗지 않을까?"
"너무 떠 보이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가지고 화장해 보았습니다.
사용해 보니
밀착력도 좋고,
번들거리지도 않고,
커버력은 더 좋았습니다.
얼굴이 너무 하얗게 동동 뜰까 봐 걱정을 했는데,
그렇지도 않고 아주 좋았습니다.
한번 바르면 반나절 정도 가는 것 같았습니다.
딱~~ 제가 원하는 제품이었습니다.
파운데이션 구매할 때 쿠션도 같이 구매했는데 같이 사용하니 얼굴이 더 뽀얗게 이뻐 보였습니다. ㅎㅎ
비건 화장품이라서 더욱 좋습니다. ㅎㅎ
화장품을 바꾸면 보통 살짝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는데 달바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믿고 사용하고 있었지만 더욱 신뢰가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구매 원픽입니다.^^
참, 이번에 달바 크림을 선물 받았는데, 사용해 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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