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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식기 중에서 눈에 띄는 식기가 있었는데요
얼룩덜룩한~~
뭔지 몰랐는데
오늘 연남동에서 식사를 하다가
CROW CANYON
크로우 캐년
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어요.
연남동 근처에 쇼룸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어요.
망원동 시장에서 가까웠고,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었어요.
다양한 색의 얼룩말 같은 얼룩덜룩 한 디자인
법랑의 식기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가서 보니
하나하나 보면 특이하고 예쁜데..
저처럼 감각 없는 사람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뭔가 쫌
그런 느낌이 들어 아무것도 살 수가 없었어요.ㅠㅠ
카페나 식당 이런 곳에서는 괜찮을 듯한데....
결국 빈손으로 왔어요.
크로우캐년 브랜드는 국산브랜드라고 합니다.
수입인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ㅎㅎ
K-팝
K-푸드
K-....
.
.
.
K-식기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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