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카페] 산일리오

횡성군 둔내면에 대형카페가 생겼다 해서 가보았어요.

[산일리오]

 

대형 베이커리 카페는  아니고  약간의 디저트와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였어요.

시그니처 디저트는  무화과  케이크,
컴차파운드케이크라고 하셔서

커피랑
컴차파운드케이크를 주문했어요.
말차가 들어간 파운드케이크입니다.
(위 사진의 강아지 모양의 디저트)

4명이 가서  음료  4잔,  컴차파운드케이크 주문하니  5만 원 후딱 넘네요..ㅠㅠ

솔직히 가격 너무 비싸네요.
아메리카노가 8,000원 ㅠㅠ

솔직 후기...
커피랑 디저트는 가격대비 so  so..
커피는 살짝 연한 느낌이고
디저트가 순환이 잘 안 되는 듯 한 느낌.. 이 들었어요.
(저의 주관적이 판단)

넓은 주차장과 폭포가 흐르는 정원은 너무너무 예뻤어요.
정원에 엄청 신경 쓰심이 느껴졌어요.
일상에 지치셨을 때, 가슴이 답답할 때   여기 정원가시면  가슴이 뻥~~~
뚫릴 것 같아요.

파란 하늘과 시골 논 view, 밭 view  👍 👍 👍 👍

파란 하늘~~
짧은 가을~~
아쉬운 가을~~

그래도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