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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서울에서 빵을 사 왔어요.
'장 블랑제리'
맛있는 빵이라 했고,
정말 쇼핑백 한가득 사 왔어요.
무거웠지요.
너무 늦은 밤이라서 그날은 안 먹고 잤지요.
다음날은 친정 김장하는 날^^
친정에 들고 갔어요.
맘모스 빵이랑 초코 들어간 브라우니 같은 빵이랑 쿠키는 남편이 가져갔네요.
저는 위 사진의 빵을 가지고 친정으로 go go~~~
친정 식구들과 먹는데 첫 입에 깜짝 놀랐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빵의 모양은 화려하지 않은데,
다음 날 먹어도 촉촉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웠어요.
남편이 가져간 빵 물어보니,
맘모스빵 정말 맛있었다고 다른 빵도 너무 촉촉하고 맛있었다고 합니다.
친정아버지도 너무 맛있다고 잘 드셨어요.
찾아보니 서울에 몇 군데 있더라고요.
기회 되면 다시 가서 사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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