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여행] 개화예술공원

여름 머드축제로 유명한 층남 보령.
해마다 머드축제를 즐기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머드가 강해서 다른 구경은 생각을 못했는데 ,
우연히 보령을 지나다 예술공원이 있다는 표지판을 보다 들어갔어요

[개화예술공원]

주차를 하고
제일 먼저 간 곳은

모산 미술관

 

실내 전시관입니다.

24.10.29

1층에서는
<김병규 님의  CITY WAVE>
전이 열리고 있었어요.

 

예술은 늘 어러워요^^  ㅎㅎ
그래도 기회 될 때마다 접해보는 것이 중요한 듯해요.

2층에서도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역시나...ㅎㅎ
그래도 본 것으로 만족^^

모산미술관을 나오면 야외정원에는
돌로 된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편안하게 산책하시면서  둘러보다가
나온

개화허브랜드

온실 안에 있는 추억의 점방~~~
어릴 적 먹던 불량식품이  눈에 뜨였어요.

커다란 온실에
다양한 식물과 물고기가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간

리리스 카페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비롯 한 다양한 꽃이 전시되어 있었고,
음료와 기념품, 주얼리 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화려한 꽃이 있어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구경할 것이 많았어요,
눈이 휘둥그레~~~
어머어머 ~~
감탄사 연발이었어요.

리리스카페까지 돌면 한 바퀴 도는 것이고
주차장으로 나오실 수 있어요.

족욕카페도 있었지만 패스~~

돌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보는 것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다리도 조금 아팠어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경기도 양평에도 예술공원이 있었는데,
거기보다 훨씬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보령 지나시다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