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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
「북카페 윈드스톤(WIND STONE)」
입니다.
원래 가고 싶었던 책방이 있긴 했지만,
휴무였습니다.
월요일에는 많이 휴무하셨습니다.
비행기 타기 전 딸이 급 검색해서 찾은 북카페입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카페로,
제주 전통가옥을 개조해서 만든 작고 아담한 북 카페입니다.
여전히 비가 오고 있는 제주에서 조용히 커피 마시며, 책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공항가시기 전, 혹은 조금 시간이 애매할 때 들리셔서 차 드시면서 시간 보내시면 좋은 장소입니다.
커피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책은 많지 않았지만,
북카페 갔으니 궁금해서 책들을 살펴보다 구매한 책입니다.
사장님도 재미있게 읽으셨다고 하신......
작가님의 사인이 있는 책입니다. 와우~~~
사장님께 말씀에 의하면,
작가님과의 연은 없었지만,
카페에 책이 있었고,
작가님이 우연히 들러 책을 보시고 사인하셨다고 합니다.
비 오는 날..
제주 북카페 윈드스톤(WIND STONE)에서
차를 마시면서
책을 보면서
제주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이런저런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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