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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빙수가 절로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빙수 맛집을 찾아보다 커피도 맛있고 빙수도 맛있다 해서 찾아갔습니다.
STITCH COFFEE
ROASTERS
동천동에서 고기동 넘어가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었고, 주차장은 그리 넓진 않았어요.
주방은 오픈되어 있고, 주방을 중심으로 내부 가장자리 쪽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어요.
로스팅도 하셔서 원두도 판매하고 계셨어요.
세 명이 가서 망고빙수, 캔디드 바나나 크로플,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네 주문했어요.
아인슈페너(6,300원)
컵 위 가장자리에 건조된 초코가루? 가 묻혀 있었는데 이쁘긴 했어요. 그런데 먹을 땐 그 입술에 닿는 건조함이 살짝 불편했어요. 부드럽지 않아서요.(저의 느낌)
맛은 달달 했어요.
커피의 쓴맛과 크림의 달달함 👍👍👍
아이스아메리카노도 👍 👍 👍
캔디드바나나 크로플(10,000원)
캔디드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바나나 위에 설탕 시럽이 굳은 것 같은 사탕이 올라 가 있었는데 달달했어요.
망고빙수(24,000원)
시원한 망고빙수 맛있어요.^^
망고 수급이 어려워 애플망고로 대체.
프렌치토스트 12,000원
프렌치토스트는 조카를 위해서 사긴 했는데 조카가 먹지 않아서 시간이 지난 후에 제가 후루룩~~
블루베리와 여러 베리가 올라져 있는 토스트도 달달하니 맛이 좋았지요.
포스팅을 하면서 보니
계속 달달해서 좋다는 표현이네요 ㅎㅎ
이날 완전 당 과다였네요.
그래도 시원하게 맛난 망고빙수랑 디저트, 커피까지 당초 과한 달달한 날이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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