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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천] 이진상회

by sosohanthings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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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뜨는 특이하고 정감 있는 사진  보고 출발했어요.

바로바로 이 사진 ㅎㅎ

옛날 그릇이 특이하고 예쁘지요. 아이디어입니다 ㅎㅎ

[이진상회]

지인과 얘기했고  지인이 먼저 다녀오셨지요.
지인은 그냥 그냥...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갔어요.

이진상회는

서이천 IC (?? 조금 헷갈림)를   빠지면 바로 갈 수 있어서 접근성은 아주 편해요.

주차장도 넓어요.
주차를 하고 둘러보니

이진상회 주변으로
화분/소품 등을 판매하는 더이진이 있고요.

진짜 개수를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소품/가구/액자  등이 있었어요.
(너무 많아 살짝 정신이 없는... 개취입니다.)

그리고
한식 명인이 운영하고 계시는 식당도 있었지만,
밥을 먹고 간 후라서 패스했지만 기회 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귀금속/신발/가방 등을 판매하는 샵도 있었고요.


방향제/욕실매트/앞치마 등도 파는 온실도  있었어요.


주변을 살짝 둘러보고 이진상회로 갔어요.


제과 기능장님이 운영하시나 봐요.
매장을 둘러보다 알게 됐는데  대전 성심당에서도 일하셨다는...

정말 많은 빵과 쿠키, 사람이 있었어요 ㅎㅎ
사진을 모두 넣을 수 없네요.



제가 사진 보고 반했던  빵입니다.

된장찌개

계란프라이

순쌀 밥 한 공기


나이를 먹다 보니 이런 정감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

이렇게 세트로 판매도 가능한 것 같아요.

저는 지인이 먼저 다녀오신 평이 있어 패스하고


까눌레/당근케이크/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당근케이크 달지 않은 쌀베이킹인 듯하고요
다자인도 예쁘고 편안하게 먹었어요.
까눌레는 바삭하긴 했는데  계란 비린내가...
(제가 냄새에 조금 예민 하긴 해요. ㅎㅎ
이날만 그랬겠지요ㅠㅠ)
커피는 so  so



함께 가지 못한 남편을  위해서 추가로  빵을 구매했는데요.
남편은 맛나게  잘 먹었어요.

이진상회 옆으로 그릇 가게가 있었는데 영업시간이 종료되어 가보지는 못했어요.


전체적으로
도자기가 유명한 이천을 함께  연계한 아이디어 좋은 것 같아요.
식사도 하시고 디저트도 드시고 쇼핑도 함께 하 실수 있는 괜찮은 이색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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