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삼성 '반도체 올 11.5조 영업익 낸다',한국경제신문.2024.01.02.화요일

sosohanthings 2024. 1. 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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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갑진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을 받아보면서 어떤 기사가 있을까? 두근두근 설레면서, 좋은 뉴스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신문을 펼쳤습니다. ^^

 

오늘은 기분 좋은 기사를 올려봅니다.

 

한국경제신문 기사 - 

삼성이 반도체 (DS)사업에서 11.5조를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빙기에 막 접어든 업황을 보수적으로 반영한 수준' - 전문가들의 평가

DS부분은 지난해에 13조원 안팎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1년 만에 11조가 넘는 영업 흑자를 달성하겠다고 공헌했는데, 이는 최근 '반도체 해빙' 신호가 뚜렷해서다.

 

D램과 낸드플래시 범용 제품의 고정 거래가격은 지난해 10원부터 12월까지 연속 올랐다. 제조사들의 감산과 재고 감소로 공급 과잉 상황이 해소됐고, 스마트폰. PC 업체 중심으로 주문이 재개된 영향으로 분석.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프리미엄 제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판'이 유력.

고대역폭메모리(HBM)은 D을 쌓아 데이터 처리 용량. 속도를 키운 칩.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22년 19억 달러(약 2조 4700억 원)였던 글로벌 HBM 시장 규모가 지난해 40억 달러(약 5조 2000억 원)로 증가. 최근엔 올해 HBM 시장이 10조 ~15조 원 규모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옴.HBM의 올해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 전망은 47 ~49%. (와우 대단합니다.)

 

컴퓨트익스프레스링트(CXL) D램등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이 흑자 전환 요인으로 꼽힘.

 

지난해 본격화한 감산 영향으로 '공급과잉' 상황이 누그러졌고, 수요도 살아나고 있음.

반도체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 D램 범용제품 가격은 26.9%, 낸드플래시 13.4% 상승.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메로리 반도체의 수요 증가율은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급증가율은 10%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

 

그렇지만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함.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삼성이 더욱더 승승장구하는 2024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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