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전자', 눈앞서 꺾였다

신문은 아침에 받았지만 포스팅은 밤늦게 하니 한 발 늦긴 했지만, 삼성전자 주식을 많이  갖고 계셔서  작성합니다.

 

한국경제신문 내용 -

어제 3일  유가 증권시장에서 3.27%  하락한 7만 7천 원에 장마감.  (4일 오늘은 7만 6천6백 원에 마감)

코스피가 2607.31에 마감.(4일 2587.02로 마감)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조정 받자 투자심리 위축. (미국 기술주 조정은 시장금리가 반등한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 최근의 기술주 급등은 금리 조기인하 기대에서 비롯됐는데,  금리가 다시 올라 상승분 반납)

여기에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심리.  배당연계 차익거래의 되돌림 현상으로  금융투자 기관들의 매물 출회.

"5일 밤 발표되는 미국 고용보고서가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면 시장이 조정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SK증권 조준기 연구원.

 

저도 몇주 갖고 있는 주주로서 안타까워요. 마음으로는 늘 상승만 했으면 좋겠지만, 주식은 오르면 내린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삼성전자 주주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