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핫플 연남동을 다녀왔습니다.
MZ 세대들 뿐 아니라 조금 나이 있는 분들이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Camellia 연남]
Coffee and All day Breakfast
브런치 카페, 맛집이라고 해서 갔었는데요.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감나무도 있고, 첫 느낌은 정감이 갔어요.
1층에는 약 10개의 테이블과 카운터, 주방이 있고,
4인/2인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네요.
출입문은 뭔가 정감이 가는 그런 문이었고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이 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4인석..
둘이 가서 안된다는....
1층 도로에서 보면 보이는 곳은 지하였는데요,
그곳은 다른 단체분들이 있어 사진을 찍지는 못했어요.
위 사진의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가야 합니다.
베스트 메뉴~~
저희는
#에그베네딕트 #라자냐 #프렌치토스트를 주문..
다른 곳에서 다른 스타일의 프렌치토스트는 먹어봤었고,에그베네딕트, 라자냐 모두 처음 먹어 봤어요.
#에그베네딕트는
깜빠뉴와 오렌지 마멀레이드, 구운 시금치와 포치드에그, 올랜다이즈 소스가 올라간 브런치 메뉴
라는 설명이 있었는데요,
맛은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깜빠뉴와 채소, 포치드에그 모두 정말 잘 어울리면서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아주 베리 굿~~
#라자냐
브런치 긴 했지만 그래도 살짝 탄수화물이 먹고 싶어서 주문.
이것도 "말해 뭐 해~~"입니다.
치즈 엄청 듬뿍~~ 들어갔고, 살짝 매콤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
치즈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배가 불러오니 살짝 느끼한 맛이~~
#프렌치토스트
판매하는 곳마다 조금 스타일이 다른데,
여기는 브리오슈빵과 제철과일이 어우러진 프렌치토스트로
브리오슈빵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맛평가 ~~
아주아주 맛있는 브런치카페~~
재방문하고 싶네요.
기회가 되면 파스타도 먹어보고 싶어요.
[내돈내산]
다만, 살짝 느끼할 때 먹고 싶은 피클~~ 이 없네요.
피클을 얘기했지만,
직원 분이 뭐라 얘기하셨는데
알아듣지 못했다는..
물론, 음료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피클이 생각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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