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날씨가 엄청 따뜻하네요.
오늘은 일론 머스크의 기사가 있어 포스팅합니다.
일론머스크는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 뉴럴링크가 어제(28일) 처음으로 사람에게 칩을 이식했고, 환자는 회복 중"이라며 " 초기 결과에서 유의미한 신경 세포 자극을 감지했다 "라고 이야기했고, 뉴럴링크가 출시한 첫 제품명은 "텔레파시 "라고 합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뉴럴링크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고 9월에 참가자를 모집하였습니다. FDA 승인 8개월 만에 이번 임상시험을 했는데요,
대상자들이 뇌에 이식된 칩을 통해 생각만으로 휴대폰 조작하거나 컴퓨터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이미 칩을 뇌에 이식하는 데 성공해 임상시험 중인 미국의 블랙록뉴로테크, 호주 스타트업 싱크론 등 뉴럴링크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일론머스크는 2016년 뇌-컴퓨터 인터페이즈 전문 스타드업 뉴럴링크를 세웠고, 뉴럴링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류의 수명연장으로, 그는 "사람의 뇌 속에 있는 생각과 기억을 컴퓨터 등 외부에 저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이 데이터를 미래에 휴머노이드 로봇에 옮기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게 머스크의 주장입니다.
현재까지, 앞으로 뉴럴링크가 진행하는 임상시험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것, 동물학대 등에 대한 우려도 많다고 합니다.
세상이 엄청나게 변하고 있는 게 맞나 봅니다. 챗GPT, AI, 여기에 인공칩을 뇌에 이식까지... 세상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게 맞는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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